웃긴 건배사 모음 BEST 15! 회식, 술자리에서 터지는 유쾌한 한마디

술자리·회식에서 웃음 유발하는 건배사 추천!
오징어, 우하하, 청바지 등 센스 넘치는 웃긴 건배사 BEST 15와
재밌게 외치는 팁까지 정리했습니다.

 

회식이나 술자리에서 "딱딱한 건배사 말고 좀 웃긴 거 없어?", "센스있게 건배사 한번 해봐~"
이런 요청 받으면 당황하지 말고, 이 리스트 중에서 골라보세요.

가볍게, 재치 있게, 분위기를 살려주는 센스 넘치는 웃긴 건배사 15개를 소개합니다.

1. 오징어

오랫동안 징그럽게 어울리자
: 어색함을 단숨에 날려주는 단짝 건배사

2. 청바지

청춘은 바로 지금부터
: 나이 불문, MZ든 586이든 무조건 박수 나옵니다

3. 우하하

우리는 하늘 아래 하나다
: 회식 분위기 UP! 호흡 맞추기도 좋아요

4. 이기자

이런 기회 자주 만들자
: 또 보자는 의미도 담겨 있어서 회식 마무리에 굿

5. 단무지

단순무식하게 지금을 즐기자
: 진심은 없지만 분위기는 확 살려요

6. 드숑 – 마숑

: 프랑스식(?) 외계어 스타일 건배사, 의외로 중독성 있음

7. 노다지

노는 건 없다, 다만 실행한다, 지금부터 바로 하자
: 말은 진지한데 다 같이 웃는 그런 느낌

8. 모바일

모든 일이 바라는 대로 일어나라 얍!
: 얍! 한마디가 생명입니다. 안 하면 반칙

9. 마당발

마주 앉은 당신의 발전을 위하여
: 살짝 진지한 듯하지만 뒤에 센스가 폭발하는 타입

10. 오바마

오직, 바라는 대로, 마음먹은 대로
: 대통령 이름을 이렇게 쓰는 건 처음이겠지만 반응은 진짜 좋아요

11. 흥청망청

흥해도 청춘, 망해도 청춘
: 젊은 감성+술자리 응원+리듬감 삼박자 완벽

12. 함께가면 / 멀리간다

: 선창-후창형으로 분위기 확 끌어올리기 최고

13. 술잔은 비우고 / 마음은 채우자

: 콜 앤 리스폰스 감성 살리고 싶을 때 추천

14. 진달래

진실하고 달콤한 내일을 위하여
: 감성인 줄 알았는데 갑자기 분위기 살리는 반전형

15. 여보당신

여유롭고 보람차고, 당당하고 신나게
: 듣다 보면 다들 따라 부르게 됩니다

실전 TIP: 웃긴 건배사 성공 공식

• 짧고 강하게
  말장난은 길면 맥 빠집니다. 핵심만!
• 리듬감 있게 말하기
  말투가 70%예요. 박자 살려야 터집니다.
• 반응을 의식하지 말고 자신감 있게
  애매하게 웃기면 민망하지만,
  당당하게 하면 다 같이 따라 웃어요.
• 선창 후창은 리액션까지 유도 가능
  예) "청!" 하면 다 같이 "바! 지!"
  유치한데 신기하게 다들 웃어요.

건배사 Q&A

Q. 웃긴 건배사, 너무 유치하면 안 되지 않나요?
A. 오히려 유치할수록 반응이 좋습니다. 단, 자신감이 포인트예요.

 

Q. 술자리에서 분위기 안 뜰 때 써도 괜찮나요?
A. 오히려 그런 자리일수록 ‘한 줄 유머’가 전환점이 됩니다.

 

Q. 선배나 상사 앞에서 써도 괜찮을까요?
A. 분위기에 따라 유쾌한 분들이라면 100% OK.
무겁고 격식 있는 자리라면 약간 순화해서 쓰면 좋아요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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