팀장/상사 앞 발표할 때 주의할 점 (말 한 마디가 평가되는 순간)
평소엔 잘 말하던 사람도, 상사 앞에만 서면 머리가 하얘지는 순간… 다들 경험해보셨죠?실무 보고, 프로젝트 발표, 안건 제안 등 팀장이나 임원이 참석한 자리에서의 발표는 단순 전달이 아니라 “평가받는 커뮤니케이션”입니다.오늘은 그런 자리에 섰을 때 실수하지 않도록, 팀장/상사 앞 발표에서 꼭 피해야 할 말투와 자세, 그리고 준비 요령까지 한 번에 정리해봤습니다.1. 요점 없는 말투는 금물 – 서론은 ‘짧게, 명확하게’상사들은 시간이 없습니다. 장황한 서론, 배경 설명은 오히려 마이너스입니다.“간단히 말씀드리면 이번 발표는 [핵심 요약]에 대한 내용입니다.”“요약부터 말씀드리고, 배경은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.”“결론부터 말씀드리면, [A안이 적합]하다고 판단했습니다.”→ 핵심 요점부터 던지고, 세부 내용..
2025. 4. 18.